사랑하는 사람이
18-07-24 00:09 786회 0건

이제 그대 볼 날이......

 

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.

그런데 그대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

이제 그대 곁을 떠나려 합니다.

그대가 있었기에 제가 있었는데

 

이제 그대 곁을 떠나게 되면

참 공허해지겠죠. 이제 그 빈자리를

누가 매꿔줄까요. 그대 그리워 하며

그 공허함을 어찌 달래리

 

그 마음을 슬픔을 이제는

감추며 아끼며 그대를

그리워하며 살겠네


사진없음
보름달랑2

Lv : 2   Point : 없음

가입일 2018-01-14
접속일 2018-09-04
서명
태그
자기소개 내용이 없습니다.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