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압니다.
나는 압니다.
당신과 함께 있기에
내가 좀더 자주 미소를 짓고
그리 쉽게 화내지도 않음을
또 하늘의 해가 더욱 찬란하게 빛나고
삶이 더욱 달콤하다는 것을.....
그것이 나를 아주 다른 세계로
바로 사랑이라는
세계로 데려다 주어서 입니다.
사랑하는 그 누군가와 나란히 걸을때..
우리의 가는 길이 조금 더 분명해지고
발걸음이 조금 더 가벼워 지고
웬지 키까지
조금 더 커지는 것을 느낍니다...
보름달랑2
가입일 | 2018-01-14 | 접속일 | 2018-09-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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