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신을 사랑합니다.
마음속으로
뜨겁게 그대를 열망하며
늘 타는 가슴으로 바라보았습니다.
내 간절한 기도가
그대에게 힘이 되어
두 날개 활짝 펴고
하늘을 날기 원했습니다.
그러나
나는 날마다 야위어 가고
커지는 당신 앞에 작아진 나를 봅니다.
말하고 싶은데
듣고 싶은데
그러지 못함이 나를 마르게 합니다.
어느 날
내가 당신을 아프게 했다면
그건 말하지 못한 내 아픔 때문입니다.
내가 말하고 싶은 사람
그 누구에게도 아닌
바로 당신입니다.
말하지 못해 가슴이 아픈
쌓이고 쌓인 말
˝당신을 사랑합니다.˝
보름달랑2
가입일 | 2018-01-14 | 접속일 | 2018-09-04 |
---|---|---|---|
가입일 | 2018-01-14 | ||
접속일 | 2018-09-04 | ||
서명 | |||
태그 | |||
자기소개 내용이 없습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