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 손잡고 걷는 길
18-07-10 17:24 831회 0건

사라진 흔적 만감이 교차한 인연 중에

그대에게 핀 꽃잎은 방긋 눈 뜨고

사랑의 시(詩)로 남아

내 가슴에 끈끈한 흔적을 엮어 놓는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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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름달랑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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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일 2018-01-14
접속일 2018-09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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