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문 봄날에
18-06-24 20:10 766회 0건

구들목에서 호박씨가

마르는 겨울 내내

만지작 만지작

우리의 생각도 말릴 일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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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름달랑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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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일 2018-01-14
접속일 2018-09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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