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주 작은 모습이기에
18-06-05 03:54 747회 0건

향기 없는 꽃으로 바라보기만 하고 사느니

이름 모를 들꽃으로 짓밟히며

그대 발길 닿는 것만으로도

행복이라 말하겠습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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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없음
보름달랑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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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일 2018-01-14
접속일 2018-09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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