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움
18-06-04 23:58 720회 0건

밤 새 아픔으로

빚은 핏빛 송이송이

안개 걷히는 아침 길 위에

아무도 몰래 피었다 졌습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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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없음
보름달랑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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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일 2018-01-14
접속일 2018-09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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