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 졌다는 편지
18-06-27 16:46 820회 0건

오래도록 앉아서

꽃 진 자리마다

애기들 눈동자를 읽듯

읽어내고 있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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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름달랑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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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일 2018-01-14
접속일 2018-09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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