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혼의 반을 가져간 사람입니다
18-06-19 20:09 736회 0건

어디에 있든 서로를 기억하고

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것도

처음부터 나눠지지 않는 영혼을

반으로 나눠 가졌기 때문일 겁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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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름달랑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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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일 2018-01-14
접속일 2018-09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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