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만히 흔들고 지나갈 뿐입니다
18-06-18 14:38 739회 0건

그 물의 마을, 꿈꾸는

내 입천장에서 말라붙습니다

내 몸 물처럼 츨렁이다 증발되듯 깨어납니다

오늘도 그대를 비켜가지 못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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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름달랑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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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일 2018-01-14
접속일 2018-09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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