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당신 앞에 앉으면
18-04-27 13:49 937회 0건

저렇게 다 버리고도 죽지 않은 겨울나무 속에서

홀로 가는 길 서러우나 외롭지 않음을 깨우치십니다.

슬픔 하나가 마음을 얼마나 깨끗이 닦아내는지

알게 하십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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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름달랑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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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일 2018-01-14
접속일 2018-09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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