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도
18-06-23 02:13 774회 0건

그대가 이 해변을 걸어갈 때

싸그락싸그락

울려주던 모래톱 소리를

내 사랑 외면하던 그 아픈 소리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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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없음
보름달랑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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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일 2018-01-14
접속일 2018-09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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